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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대구 288명·경북 32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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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산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88명, 327명 더 발생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288명(지역 감염 286명, 해외 유입 2명)이 추가돼 누계 확진자 수는 135만2천182명으로 집계됐다.

확보한 전담 치료 병상 46개 중 26개 병상을 사용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56.5%다.

경북에서는 확진자 327명(국내 감염 325명, 국외 감염 2명)이 추가돼 누계 확진자 수는 141만9천488명이다.

최근 1주일간 도내 하루 평균 국내 감염자는 350.9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21개 중 14개를 사용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66.7%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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