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왼쪽)과 이수민. (사진=아디다스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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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아디다스골프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서요섭(27), 이수민(30)과 골프화 후원 계약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아디다스골프는 서요섭과 이수민에게 올해 말까지 1년간 아디다스 골프화를 후원한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을 거둔 서요섭은 올해 시즌 3승과 제네시스 대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수민은 전역 후 올해 코리안투어로 복귀한다. 코리안투어 통산 5승에 2016년 DP월드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고, 2015년 신인상과 2019년 KPGA 제네시스 상금왕을 차지했다.
서요섭은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디다스골프는 서요섭과 이수민과의 후원 계약에 앞서 최진호, 이준석, 최호영과도 후원 계약을 연장했고 KLPGA 투어의 루키 황유민과는 의류 및 골프화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후원 선수로는 박현경과 김수지, 홍정민 등이 아디다스골프의 후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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