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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기준 주간평균 111명·누적 39만31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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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3179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17명, 20~59세가 64명, 60세 이상이 34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111명, 도외 3명, 해외 1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3일 기준(7~13일) 111명이다. 전주(3월31~4월6일) 132명보다 21명이, 2주 전(3월24~30일) 156명보다 45명이 줄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7개) 가동률은 전날과 같은 42.86%%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3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3% ▲2차 86.5% ▲3차 64.9% ▲4차 1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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