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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가 봄을 맞아 신제품 링티제로 레몬라임맛을 10일 출시했다.
링티가 이번에 출시한 링티제로 레몬라임맛은 기존 링티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인 제로 칼로리 건강음료 링티제로의 새로운 버전으로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링티제로는 제로 칼로리 음료라는 강점과 산뜻하면서도 달달한 복숭아 맛으로 출시 3년 만에 누적 2000만 병 이상 판매되며 2040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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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링티제로 레몬라임맛을 출시한 제품 담당자는 "제로 칼로리 음료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은 링티제로의 새로운 맛 출시에 대해 많은 소비자들의 문의가 있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금번 새로운 맛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링티제로 레몬라임맛은 12일부터 전국 편의점에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출시를 기념해 GS25에서는 19일부터 30일까지, 이마트24에서는 12일부터 30일까지 1+1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경제=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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