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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국대 선수촌 한정숙 영양사 “김연경 감사 문자에 피로 풀려”

헤럴드경제 정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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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국대 선수촌 한정숙 영양사 “김연경 감사 문자에 피로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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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한정숙 영양사가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1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입맛을 책임지는 한정숙 영양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출연하신 선수분들이 모두 선수촌 음식을 극찬했다. 장미란 선수도 식당 문 열리기만을 기다렸다고 하더라"는 유재석의 말에 한 영양사는 “미란이는 빨리 오고 천천히 먹는 선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문득 “기억에 남는 1등으로 줄 서는 선수가 있냐”고 궁금해 하는 유재석의 호기심에 한정숙 영양사는 “허재 감독님이 선수 시절에 운동 끝나고 와서 (식당) 문이 잠겨 있으면 문 열어달라고 하곤 했다”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그가 도쿄올림픽 때 배구황제 김연경과 나눈 문자메시지가 화제가 됐던 바. “평소 김연경 선수와도 친분이 있으시다고 들었다”는 유재석의 말에 한 영양사는 “연경 선수는 고등학교 때부터 선수촌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문자를 받아서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다”며 웃었다.

그가 도쿄올림픽 때 만든 간식 역시 반응이 좋았다고. 한정숙 영양사는 “선수들이 운동 끝나고 이동 중에 먹을 수 있는 회복 음료가 필요할 것 같아서 미숫가루와 설탕이 들어간 파우치를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전하며 “연경 선수를 비롯한 배구팀도 그게 너무 유용했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고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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