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기묘한 이야기' 바비 브라운, '본 조비' 아들과 19세에 약혼[해외S]

스포티비뉴스 유은비 기자
원문보기

'기묘한 이야기' 바비 브라운, '본 조비' 아들과 19세에 약혼[해외S]

속보
트럼프미디어 42% 폭등…원자력 TAE 테크와 합병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넷플릭스 영화 '기묘한 이야기'에 출연했던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약혼 소식을 알렸다. 상대는 세계적인 락스타 본조비의 아들 제이크 본조비로 알려졌다.

11일 (현지시간) 밀리 바비브라운은 자신의 SNS에 "지금까지 3번의 여름을 함께 보내며 당신을 사랑했다. 나는 당신의 모든 것을 원한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밀리 바비 브라운은 제이크 본조비의 품에 안긴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으며, 바비 브라운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는 커다란 약혼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제이크 본조비 역시 SNS에 "영원히"라는 문구와 함께 바비 브라운과 함께한 2장의 사진을 올렸다. 바비 브라운을 바라보는 제이크 본조비의 사랑스러운 눈길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밀리 바비 브라운과 제이크 본조비는 2021년 6월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두 사람은 곧바로 열애를 인정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약 2달 전 제이크 본조비를 자신의 "평생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약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빌리 바비 브라운은 2004년생 19세 배우다. 넷플릭스 영화 '기묘한 이야기'에 출연했다. 제이크 본조비는 세계적인 록스타 본 조비의 아들이며,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