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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선공개곡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했다.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수록곡이자 선공개곡인 '키치(Kitsch)'로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등 다수의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발매한 선공개곡 '키치'는 4월 8일 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s Sales)' 차트에 11위로 진입하는 등 빌보드 차트에서의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서도 맹활약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키치'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 90위로 진입했고, 지난주 152위로 진입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105계단 상승해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는 '키치'는 국내에서 역시 주요 음원 사이트 모든 차트 최정상을 차지해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공개곡으로도 국내외에서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한 앨범이다. 지난 10일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전곡을 진입시키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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