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메이커가 KLPGA 대표선수 장하나와 의류후원을 맺었다. |
마스터글로벌그룹 '레인메이커골프'가 KLPGA 대표선수 장하나와 의류후원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장하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5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승을 올리는 등 개인통산 19승을 기록하며 KLPGA투어에서 최초로 통산상금 50억원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해는 KLPGA투어의 홍보 모델로 선정되어 4년연속이자 KLPGA입회이후 7번째 홍보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레인메이커골프는 이번 의류협약을 통해 독창적인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스타일링을 통해 장하나 선수가 필드위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품질력 또한 레인메이커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구축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골프아이템인 티홀더세트와 컬러감 있는 골프용품으로 주목받은 레인메이커골프는 2022년 어패럴을 출시했으며, 일상과 골프라이프의 경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연령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레인메이커 공식 SNS를 바탕으로 MZ세대가 스스로 직접 홍보하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혔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인기와 실적을 쌓았다. 신세계 엑시츠, CJ CGV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스튜디오 THE APPROACH 등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준 레인메이커골프 대표는 "장하나 선수의 뛰어난 실력은 물론 기능성과 디자인, 그리고 스타일까지 돋보일 수 있도록 레인메이커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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