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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민주당 신임 당대표 박홍근

박홍근 "전원위 앞두고 與 무책임 행태...정략적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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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선거제도 개편을 논의할 전원위원회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지만, 민주당은 소신껏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은 전원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대통령이 가이드라인을 주거나 당 대표가 인기영합주의적 발언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바닥난 당장의 지지율을 만회하려는 정략적 꼼수에 불과하다며, 민주당은 더 큰 책임감으로 국민이 바라는 정치 발전과 정치개혁을 위해 전원위에 참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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