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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후반에만 5골…수원FC, 대전에 '대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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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수원 FC가 후반에만 무려 5골을 몰아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대전의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 FC는 안방에서 대전에 먼저 2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이현식에게 중거리포를 얻어맞았고 전반 38분에는 노동건 골키퍼가 섣부르게 튀어나왔다가 티아고의 감각적인 슈팅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