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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영웅' 뜨자 상암벌 들썩…코로나 이후 최다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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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 K리그 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코로나 이후 최다 관중이 몰렸습니다. 인기 가수 임영웅 씨의 시축으로 상암벌이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평소보다 눈에 띄게 많은 중년 여성 관중이, 서울 월드컵 경기장 곳곳에서 환호성을 터뜨리고 사진 촬영을 합니다.

FC서울 팬인 가수 임영웅의 시축 소식에 팬클럽이 대거 찾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