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양가희 =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정체하면서 8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2명 늘어 누적 3090명450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735명)보다 363명 줄었다. 1주 전인 지난 1일(!만523명)과 비교하면 151명, 2주 전인 지난달 25일(1만446명)과 비교하면 73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2명,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36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32명으로, 전날보다 2명 적다. 전날 사망자는 4명으로 직전일보다 5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3ㅏㄴ4322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