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돌' 방송캡쳐 |
사유리가 플리마켓을 결심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유진이 사유리의 플리마켓을 도와주기 위해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젠과 함께 놀아주던 사유리는 "이거 오랜만에 썼네? 이렇게 보면 안 쓰는 물건이 많아. 우리도 다른 친구들한테 주자"라고 젠에게 말했다. 사유리는 "못 입는 옷도 많고 안쓰는 장난감도 많아져서 플리마켓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수익금은 미혼모 시설에 기부하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젠은 장난감과 헤어지는 걸 아쉬워하며 정리하는 걸 방해했다.
사유리는 "우리 둘이 하기에는 좀 불안한데? 그때 힘들었으니까. 이제 손님이 오실거야"라며 손님을 기다렸다. 이어 사유리의 집에 플리마켓을 도와줄 손님 소유진이 세은이와 함께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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