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판문점·DMZ 등 통일안보현장 견학 |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김관용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간부 자문위원과 석동현 사무처장 등 사무처 직원 30여명이 지난 5일 통일안보현장'을 견학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안보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판문점 및 비무장지대(DMZ) 현장 견학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 수석부의장과 석동현 사무처장은 판문점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금일봉도 전달했다.
민주평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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