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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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드림이 북미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 인 US’는 NCT 드림의 미국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1만여 관객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NCT 드림은 ‘버퍼링’, ‘캔디’, ‘맛’, ‘헬로 퓨처’ 등 히트곡부터 ‘베터 댄 골드’, ‘주인공’, ‘마지막 인사’ 등 앨범 수록곡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9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중독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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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비트박스’도 영어 버전으로 준비, 완벽한 퍼포먼스와 NCT 드림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어우러진 무대에 관객들은 일제히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광해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며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고 큰 함성을 보냈다. NCT 드림 멤버들은 “뉴어크에 공연으로 올 수 있어 기쁘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겨 주시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며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받았다. 오늘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도 전했다.
NCT 드림은 7일 미국 시카고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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