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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토리 스펠링이 눈 궤양에 대한 위험성을 피력했다.
토리 스펠링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너무 어리석다. 내 잘못이다. 내가 나 자신에게 이런 짓을 했다”며 자신의 렌즈 관리 부주의로 왼쪽 눈에 궤양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최근 그는 한 행사에 핑크색 안대를 쓰고 나오기도. 토리 스펠링은 “콘택트렌즈를 매일 끼고 있었다. 부끄러운 일이다”라며 렌즈를 최장 20일 정도 빼지 않고 끼고 있었음을 고백했다.
한편 토리 스펠링은 ‘비버리힐즈의 아이들’을 비롯해 'BH90210', 영화 ‘베이사이드 얄개들’, ’더블 플레이’ , '더 하우스 오브 예스, ‘트릭’, ‘캐롤 크리스마스’, ‘크툴루’ 등에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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