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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기습 사면' 후폭풍…회장 빼고 이사진 총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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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협회의 승부조작 사면 파문이 전면 철회로 끝났지만, 후폭풍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몽규 회장을 제외한 협회 이사진 전원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김형열 기잡니다.

<기자>

축구스타 출신인 이영표, 이동국 부회장과 조원희 사회공헌위원장은, 어젯(3일)밤 SNS를 통해 승부조작 사면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