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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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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디카프리오, 금발 취향 변했다..28세 흑인 혼혈 모델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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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영구 모델 마야 자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과거에서 한 차례 데이트를 한 바 있다.

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영국의 유명 방송인이자 모델 마야 자마(28)와 최근 비밀리에 만났다.

외신은 "디카프리오가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마야 자마를 비밀리에 만났고, 로맨틱한 제스처와 함께 그녀에게 장미꽃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디카프리오와 마야, 두 사람 모두 각자 최근 긴 연애를 마치고 다시 싱글이 됐다.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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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이어 "디카프리오는 그녀에게 확실하게 구애를 했다. 그녀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마야 역시 장거리 연애가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씩 일을 처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뉴욕에서 만나 한 차례 데이트를 했다. 지난달에는 파리의 한 클럽을 함께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소말리아계 아버지를 둔 마야 자마는 영국 인기 연애 리얼리티 예능 ‘러브 아일랜드’의 진행자이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최근 자신의 여성 편력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 측근은 "디카프리오가 자신이 25세 미만의 여성과만 사귄다는 루머에 불쾌해하고 있다. 그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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