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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들째 임신' 리한나, 운동 방해하는 10개월 아들 근황..장꾸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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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둘째 임신 중인 가수 리한나(35)가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리한나는 그녀의 운동 루틴에 가장 귀여운 방해를 받고 있다.

리한나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생후 10개월 된 아들을 안고 있는 사랑스러운 영상을 공유하며 "누가 엄마가 운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지 보세요"란 글을 적었다.

영상 속 리한나는 폭풍 성장한 아들을 안고 있다. 운동을 하려 하지만 아들의 사랑스러운 방해를 받고 있는 듯하다. 아들의 미소짓는 얼굴에서는 '장꾸미'가 가득하다. 리한나는 "제발"이라고 애원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OSEN

리한나와 그녀의 파트너인 래퍼 A 로키는 지난 해 5월 아들을 맞이했다. 현재 두 번째 아이를 함께 기다리고 있다.

한 소식통은 "현재 리한나의 주요 초점은 그녀의 가족이다. 그녀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리한나의 모성 가득한 가정적인 모습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최근 리한나의 집에 괴한이 침입한 가운데, 차량을 도난당하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최근 TMZ은 “리한나의 운전기사가 LA 비버리힐스 집 앞에서 아우디 세단을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만 7,000달러(약 4,800만원) 짜리 2012년식 아우디 세단은 리한나가 집으로 돌아갈 때 시동이 켜진 상태였다. 운전기사는 차에 열쇠를 꽂아둔 상황에서 집 안으로 무언가를 가지러 들어갔고, 도둑은 이 틈을 노려 차를 몰고 도주했다.

LA 경찰은 리한나의 차량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이나, 용의자가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nyc@osen.co.kr

[사진] 리한나 인스타그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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