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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2' 호아킨 피닉스, 美 뉴욕 회색슈트 입고 등장…정신병?[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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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새 영화 ‘조커2’(‘조커: 폴리 아 되’)를 촬영 중인 모습이 목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호아킨 피닉스는 미국 뉴욕주에 있는 브롱크스에서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의 촬영을 진행했다.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조커’(2019)에서 아서 플렉 겸 조커 역을 맡아 전세계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바. 큰 사랑을 받은 ‘조커’의 속편 제작이 확정됐고 호아킨 피닉스를 포함해 레이디 가가가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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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아킨 피닉스는 회색 슈트를 입고 조커 특유의 메이크업을 한 채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앞서 할리 퀸 역을 맡은 레이디 가가도 광대 메이크업을 한 채 뉴욕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목격됐던 바.

아직까지 ‘조커2’의 구체적인 스토리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부제인 ‘폴리 아 되’를 통해 공유정신병적 장애를 의미하는 걸 알 수 있다. 이에 조커, 할리 퀸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조커: 폴리 아 되’는 2024년 10월 전세계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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