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가 비키니를 입은 채 휴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4)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느린 강가에서 크루즈 컨트롤을 3번 반복 재생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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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머라이어 캐리가 54번째 생일을 맞아 11세의 쌍둥이 자녀, 남자친구 브라이언 타나카(39)와 함께 휴가를 떠났다"라며 "머라이어는 글래머를 강조하는 아찔한 녹색 비키니 탑을 입고, 바디슈트를 입은 채 매력을 자랑했다"라고 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15세 연하의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 7년 째 공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당시 브라이언 타나카는 머라이어 캐리 콘서트의 백업 댄서였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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