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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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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빅뱅이론 페니' 칼리 쿠오코, 엄마 됐다..39살에 첫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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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빅뱅이론' 칼리 쿠오코가 엄마가 됐다.

2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페니' 칼리 쿠오코, 톰 펠프리 부부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아이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칼리 쿠오코는 "우리 삶의 새로운 빛, 마틸다 카마인 리치 펠프리를 소개합니다. 이 작은 기적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지난 며칠 동안 우리를 많이 도와준 의사, 간호사, 가족, 친구들에게도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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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축복을 받았어요. 남편 톰 펠프리, 당신과 더 사랑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더욱 사랑하게 됐어요"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칼리 쿠오코는 이와 함께 갓 태어난 딸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한편 앞서 칼리 쿠오코는 테니스 선수 라이언 스위팅과 2013년 11월, 열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5년 9월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승마선수 칼 쿡과도 결혼식을 올렸으나 이혼했다.

또 칼리 쿠오코와 남편 톰 펠프리는 지난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 같은해 10월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톰 펠프리는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한 유명 배우로, 대표작으로는 넷플릭스 '아이언 피스트', '오자크' 등이 있다. 특히 '아이언 피스트' 홍보를 위해 내한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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