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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와 12세 연하 남편의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측근이 밝혔다.
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한 측근은 이 매체에 "두 사람의 관계는 모든 것이 좋다. 브리트니는 매니저와 하와이 휴가 중이고, 남편 샘 아스가리는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브리트니와 샘 아스가리는 각각 결혼반지를 뺀 채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목격돼 불화설 및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브리트니가 남편 없이 홀로 신혼여행지였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면서 루머에 더욱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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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샘 아스가리 측도 역시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 반지를 빼 놓은 이유는 단지 영화 촬영을 위해서였을 뿐"이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에도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브리트니가 남편과 데이트를 하던 중 레스토랑에서 분노를 참지 못해 멘탈이 붕괴됐고 샘 아스가리는 이를 보곤 자리를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한편 브리트니와 샘 아스가리는 지난 2016년 'Slumber party'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열애를 시작, 6년 후인 2022년 6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브리트니에게는 3번째 결혼식이다. 또 그녀는 지난해 4월 샘 아스가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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