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결혼식 다녀오는 길에 벚꽃 앞에서 한 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날씨가 따뜻하고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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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봄을 만끽했다. 사진=김다예 SNS |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또한 결혼식장을 찾은 두 사람은 이연복, 붐, 이찬원 등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결혼했다. 김다예는 가정사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박수홍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존재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버 김용호와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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