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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임지연♥이도현, '더 글로리'가 맺어준 사랑…양측 "알아가는 단계"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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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임지연(왼), 이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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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활약한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열애를 인정했다.

1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 중임을 알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진행된 드라마 워크숍에서 가까워졌으며 연인으로 발전, 배우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전했다.

이에 임지연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임지연과 이도현은 최근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임지연은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으로 활약했으며 이도현은 학폭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분)을 돕는 성형외과 의사 주여정 역으로 출연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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