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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혜진 "일년에 라면 두번만‥벌써 올해치 다 먹어"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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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한혜진' 영상화면


[OSEN=최지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야생캠핑을 즐겼다.

31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살벌한 야생캠핑 한혜진의 벚굴구이 먹방 with 리랑온에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한혜진은 평소 팬이었던 캠핑 유튜버 리랑온에어와 만나 캠핑을 즐겼다. 한혜진은 "나한테 추천하는 캠핑장이 있냐"고 리랑온에어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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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리랑온에어는 "텐트 없이 자는 것 재미있어 하실 것 같다"며 "하루 이틀 정도다. 산 속에서, 나무 이렇게만 해서. 앞이 다 뚫려있고 그게 생각보다 좋다"고 대답했다.

한혜진은 놀라면서 "산속이요? 나무에서요? 뚫린 곳에서요?"라고 되물으며 리랑온에어에게 대꾸했다. 그런 뒤 리랑온에어를 보고 "당신은 곧 나무예요. 당신은 물이에요"라며 자신과 다른 사람으로 분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라면이 완성되었고, 한혜진은 "먹어보자. 올해의 마지막 라면인가. 일년에 라면 두 번 먹는다"고 말해 리랑온에어를 놀라게 했다. 한혜진은 "라면에게 쉽게 내 위장을 내주는 여자가 아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한혜진'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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