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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테이텀
NBA 동부 콘퍼런스 1, 2위 맞대결에서 제이슨 테이텀이 40점을 폭발한 2위 보스턴 셀틱스가 밀워키 벅스를 41점 차로 대파했습니다.
보스턴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밀워키를 140대 99로 대파했습니다.
53승(24패)째를 올린 보스턴은 밀워키(55승 22패)를 2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올 시즌 두 팀은 NBA 30개 팀 가운데 나란히 승률 1, 2위(71.4%·68.8%)를 기록 중입니다.
이 경기 전까지 상대 전적도 1승 1패라 접전이 예상됐지만, 51%의 성공률로 3점 22개를 폭발한 보스턴이 쉽게 승리를 챙겼습니다.
테이텀이 홀로 3점 8개를 적중하며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40점을 올린 테이텀은 8리바운드를 보탰고, 자유투도 10개를 얻어 모두 집어넣는 정교한 슛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테이텀과 원투펀치를 이루는 제일런 브라운도 30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습니다.
앨 호퍼드와 맬컴 브록던이 14점씩 올렸고, 로버트 윌리엄스 3세는 블록슛 4개로 보스턴의 골 밑을 지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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