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니콜라스 케이지가 최근 출산한 일본인 아내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32살이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9)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자신의 새 영화 '렌필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라스 케이지는 어린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채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으로 옷을 맞춰 입은 부부의 화려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5번째 아내인 시바타 리코는 그의 아들 웨스턴보다 4살이나 어리다. 또 두 사람은 2022년 9월 딸 어거스트를 얻은 바 있다. 또 어거스트는 니콜라스의 세 번째 자녀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와 시바다 리코는 지난 2020년 영화 '고스트랜드' 일본 촬영 당시 만나 32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사랑을 키웠다. 약혼식을 일린 직후 2021년 2월 라스 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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