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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스키즈 창빈·현진, 아너스클럽 위촉…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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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창빈 현진. 사진ㅣ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 현진이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이 됐다.

30일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는 “창빈과 현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성금 각 1억 원을 후원하며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더프라이스 측은 두 사람의 기부금을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재난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초생활물품과 응급치료를 위한 의료물품을 지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25일 데뷔했다. 2017년 JYP 자체 서바이벌로 펼쳐진 데뷔 리얼리티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9인조로 데뷔한 이들은 2019년 김우진이 탈퇴하면서 현재 방찬, 리노, 창빈, 현진, 승민, 필릭스, 한, 아이엔까지 8인조로 활동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4월부터 미국과 일본, 호주, 동남아 등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총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하고 있다. 오는 31일(이하 현지시간)과 4월 2일 양일간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피날레를 장식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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