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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20세 연하 배우 시모나 타바스코(28)와 함께 파티를 즐긴 모습이 포착돼 새로운 데이트설이 퍼지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더 쉐드에서 열린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행사장에서 디카프리오와 타바스코가 만남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시모나 타바스코는 이탈리아인으로, LA에서 열린 다양한 시상식에 참석한 뒤 이탈리아로 돌아가기 전 이날 행사장에 들렀다는 전언이다.
이번 파티의 참석자는 페이지식스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음료를 즐기며 꽤 오랜 시간 머물렀다”고 전했다.
이날 전기 자동차 회사의 투자자는 “디카프리오는 분명히 파티를 즐기고 있었고 미소가 가득했다”고 말했다.
이날 디카프리오는 평소 즐기는 야구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의 눈에 목격됐다고 한다.
94년생인 시모나 타바스코는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로 2021년 데뷔한 신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제29회 미국 배우 조합상(2023)에서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앙상블 연기상을 받았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지지 하디드(27)는 지난해 9월부터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다. 하지만 지지 하디드가 육아와 함께 자신의 의류 브랜드 확장에 집중하고 있어 자신들의 관계가 발전하지 못했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purplish@osen.co.kr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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