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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차은우, 자신만의 루틴 공개.."일어나서 운동 후 커피 한잔, 영양제 챙겨먹어"('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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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차은우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끓였다.

30일 차은우는 유튜브 채널 '차은우'에 '동구포차. 햅삐누누데이. 동(네)(친)구 포차 OPEN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차은우는 "오늘 생일을 맞아 새로운 걸 해보려고 한다. 동구 포차를 오픈한다. 포차 느낌으로 꾸몄는데, 미역국을 직접 끓여먹으며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제가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데, 지난 번에 떡국을 잘 끓였다. 그때 못했어야 했다"고 했다.

차은우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넣어 볶았다. 차은우는 고기를 볶다가 장갑에 불이 붙었다. 차은우는 "오늘 정말 스펙터클한 하루다"라며 당황했다.

차은우는 미역, 마늘 등 각종 재료와 양념을 넣었다. 차은우는 "엄마도 계속 촬영 비는 날짜를 알려달라고 하시더라. 맛있는 걸 만들어서 먹자고 하시는데, 비는 날짜가 없다. 내일부터 드라마 지방 촬영을 간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미역국을 맛을 보며 "고기랑 미역을 생각보다 많이 넣어서 고기 미역국 느낌이다"라고 했다. 차은우는 미역국과 함께 초밥을 먹으며 "4일 전부터 먹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차은우는 봄이 오면 꼭 해보고 싶은 걸로 "벚꽃 구경이다. 지방으로 촬영하러 가는데, 숙소를 매니저님과 알아봤다. 꽃도 피고 나무도 파릇해져서 여행을 많이 가시는지 숙소가 없더라. 숙소를 구하는데 애먹었다"라고 했다.

평소 혼밥을 잘 못한다며 "혼자 먹으면 쓸쓸하다"라고 했다. 차은우는 포장마차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잔치국수라고 덧붙였다.

근황에 대해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찍고 있다. 문빈&산하 콘서트 응원도 갔다"고 했다.

차은우는 해장 방법으로 "다음 날 거의 90% 확률로 짬뽕을 먹는다. 매운 걸 잘 먹는 편은 아니다. 맵고 칼칼한 걸 먹으며 해장한다. 사실 해장을 잘 안 한다. 배고파서 먹는 거다"라고 했다.

차은우만의 루틴으로 "요즘 생각하는 거는 일어나서 운동하고 커피를 한잔 마시고 영양제를 챙겨먹은 뒤 출근하는 거다. 루틴을 만들어볼까 생각하고 있다. 규칙적인 리듬도 필요하다고 느낀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차은우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그 덕에 1년을 달릴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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