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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피크타임' 측 "대국남아 가람 사생활 논란? 확인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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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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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피크타임'이 출연자 대국남아 가람의 사생활 논란을 확인 중이다.

JTBC '피크타임'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논란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출연 중인 그룹 대국남아 가람의 사생활 사진이 공개됐다.

최초 유포자는 가람의 팬으로 추정되는 일본인이다. 이 여성은 트위터를 통해 "팬 앞에서도 담배 피우고 내가 멋지다고 생각했을 거야", "얼굴이 좋아도 소행이 나쁘다면", "AV여배우 관계자 자리에 불렀던 것이 불쾌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이 돌아다니니?" 등의 멘트를 덧붙이며 가람의 사생활을 낱낱이 폭로했다.

특히 호텔로 추정되는 숙소에서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생활 사진과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 여러 명의 여성들과 수영복 파티를 하는 모습 등 수위 높은 사진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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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은 2010년 그룹 대국남아로 데뷔했다. 멤버 인준, Jay와 함께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출연 중이다.

한편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23팀의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무대로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SN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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