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연을 맡은 할리 베일리가 숨 막히는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30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birthday behavior"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개된 사진 속 할리 베일리는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 마리의 진짜 인어공주 같은 아름다운 자태가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1989년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인어공주' 실사판에는 제이콥 트렘블레이, 아콰피나 등이 합류했으며, 멜리사 맥카시도 마녀 역으로 출연한다.
하지만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 중이다. 인어공주 원작이 있는데 굳이 흑인 여성으로 했어야 했냐는 의견. 더구나 왕자 역에는 그대로 백인 남성이 캐스팅돼 논란을 더했다.
할리 베일리는 본격적인 데뷔 전 유튜브에 비욘세 커버 영상을 올리며 유명세를 타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