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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지민, 동물원 가지 않기 홍보대사.."인간이 제일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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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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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이 "동물원 가지 않기"라고 밝혀 화제다.

30일 김지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난..이런 소중이들이 너무 좋다 #동물원아님#동물원가지않기#자연그대로#야생그대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해외의 한 농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자연 그대로의 동물을 관찰하자며 동물원 가지 않기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앞서도 김지민은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 제발 해외 놀러가서 동물타는 관광 좀 중단해주세요. 그러기위해 태어난 생명이 아니에요. 널리 좀 알려주세요 여러분 도와주세요"라며 "코끼리 상품 아님. 동물학대. 본인에게 그대로 돌아옴"이라고 관심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김지민은 2006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김준호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함께 유튜브에도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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