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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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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디카프리오, 이번엔 이탈리아 여배우와 파티에 "얼굴에 미소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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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번엔 이탈리아 유명 여배우와 파티를 함께 즐겨 화제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디카프리오가 '하얀 연꽃'의 이탈리아 스타 시모나 타바스코(28)와 전기 자동차 시연 행사에서 호화로운 파티를 즐겼다"라고 보도했다.

외신은 "레오는 파티 손님과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고, 음악과 주류를 즐기며 꽤 오랫동안 머물렀다"라며 "특히 그는 이번엔 트레이드 마크 검은 야구 모자와 선글래스를 쓰지 않고 슈트를 입고 참석했다"라고 밝혔다.

디카프리오는 이 전기 자동차 회사의 투자자 중 한 명이라고. 이어 시모나 타바스코는 역시 이 파티에 참석했다.

외시은 "디카프리오는 분명히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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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나 타바스코는 주로 이탈리아 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인기 스타로, HBO 인기 드라마 '화이트 로터스'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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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카프리오는 최근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재결합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9월 교제를 시작했으나 불과 3개월 만에 결별했고, 지난달 초 다시 이탈리아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찍히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또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35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그의 여성 편력은 할리우드에서도 비난거리가 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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