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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뷔 "방탄소년단 완전체 기다리는 중…이서진에 대한 기억 미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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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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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뷔가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매거진 엘르 코리아 유튜브는 '(노잼 아님) 뷔는 어디로 가고 '부'가...뷔 아닌 김태형(또는 김인턴)의 이모지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뷔는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예쁜 사진들이 많이 나온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뷔는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이모지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양복 입은 남자를 선택했다. 그는 "이렇게 입는 건 아닌데 클래식하고 빈티지하게 입는 걸 좋아한다. 어느 정도의 빈티지스러움이 이모지에서 보여서 골랐다"고 답했다.

이어 '뷔VS김태형' 질문에는 각각 호랑이와 곰돌이 이모지를 골랐다. 뷔는 "무대를 할 때 강해야 한다는 모습을 담았고, (곰돌이는) 그냥 김태형의 모습이다. 행동이 느려서 팬들이 이 이모지를 (저랑 닮았다고) 말씀해 주셨다"라며 "제 페르소나가 뷔이다 보니까 아직까지 뷔를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 출연하고 있는 뷔는 '나에게 이서진 사장님이란'이라는 질문에 녹아내리고, 절규하는 표정의 이모지를 골랐다. "서진 사장님의 훈화를 듣고 나서 정해주신 일과가 시작되고 제가 느낀 감정들이다. 힘들었다. 하지만 지나간 건 그렇게 힘들지 않더라. 저 혼자 갑자기 미화가 되고 재밌었다"고 했다.

또한 뷔는 '2023년 방탄소년단을 이모지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는 보라색 하트와 보라색 얼굴의 이모지를 골랐다. 뷔는 "저희 팬분들 사이에서 '보라해'라는 유행하는 말이 있다. 아미(공식 팬클럽 명)들과 저희도 모두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라며 "지금은 잠시 단체 생활이 없어서 단체 생활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방탄소년단의 완전체를 그리워했다.

한편 뷔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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