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서울 지역 5개 도시가스 사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3월 주택용 도시가스 총 청구 금액이 전달 대비 약 천635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구당 가스요금은 2월보다 3만 7천100원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가스공사는 기온이 오르기도 했지만 난방비 충격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가스 사용량이 6% 줄어든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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