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28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상대진영이 금도를 넘어 무도하다며, 이를 막는 것을 넘어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단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명계 의원을 공격하는 강성 지지자들을 향해선 이재명인 책임자와 함께하는 당원이기 때문에 부족하다 싶어도 받아주고 억울하다 싶어도 참아야 한다며 그것이 책임지는 사람의 태도가 아닐까 싶다고 거듭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근 단행한 당직 개편과 관련해서도 당내 단합이 강조되는 과정에서 쌓인 불만들을 완화하기 위해 힘들게 인사개편을 하게 된 거라며, 결국 결과가 말해줄 테니 시간을 좀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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