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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원디렉션 출신 가수이자 모델 지지 하디드의 전 남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셀레나 고메즈(30)와 제인 말리크(30)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페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제보자는 셀레나 고메즈와 제인 말리크가 지난 23일 뉴욕 맨해튼의 식당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며 "아무도 셀레나 고메즈와 제인 말리크를 알아보지 못했다. 소호에 있는 식당에서 둘은 공개적으로 다녔고, 식당 안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주변인들을 신경 쓰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2년 절친인 테일러 스위프트와 해리 스타일스가 교제할 당시 제인 말리크를 처음 만났다고.
사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제인 말리크가 셀레나 고메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하면서 불거진 바 있다. 제인 말리크는 소셜네트워크에서 단 18명만 '팔로우' 하는데, 여기에 셀레나 고메즈가 갑작스레 포함됐기 때문이다.
한편 제인 말리크는 셀레나 고메즈의 친구인 모델 지지 하디드(27)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수년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에 딸을 품에 안았지만, 2021년 10월 제인 말리크가 지지 하디드의 엄마인 욜란다 하디드를 폭행한 것이 알려져 논란에 서기도 했다.
이에 제인 말리크는 이를 부인했고, 지지 하디드는 "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면서 침묵을 유지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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