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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국내 최연소 걸그룹 초코파이브, K팝 커버 댄스 실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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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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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초코파이브가 케이팝 커버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최근 초코파이브는 유튜브 채널 '춤추는 곰돌'의 청주 성안길 버스킹에 참여했다. 초등학교 신호등이라는 영상으로 관심을 모았다.

춤'추는 곰돌'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초등학교 학생인 신호등이라고 불리는 여자 아이들은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 뉴진스의 하힙보이, 제시 등의 안무를 따라췄다. 이들은 댄스마다 화려한 춤실력을 과시했다. 조회수 역시 눈에 띄게 증가했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들은 국내 최연소 그룹 초코파이브의 멤버들이다.

초코파이브는(정혜인, 김가빈, 신현서, 이태인, 전설희, 신시우, 김지수) 7명으로 구성한 키즈 걸그룹이다.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난리났네 난리났어' 음원을 발매했다. 데뷔 초부터 학교 폭력 방지 캠페인 활동, 노숙인 돕기,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해 기부천사로 알려지며 선향 영향력의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2022년 12월에는 영하 10도를 웃도는 추위에도 창신동 쪽방촌과 서울역을 방문했다. 노숙인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 밀키트를 제공하며 선행했다.

초코파이브를 제작, 프로듀싱한 노현태는 "곧 발매되는 초코파이브의 음반 활동도 역시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는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코파이브는 '스트레스 팍팍', '시러시러' 투 트랙으로 30일 정오 싱글 음반을 발매한다.

사진= 스위치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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