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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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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김미숙, 연극 '세 자매 죽음의 파티' 출연…인문학 성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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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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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연극 '세 자매 죽음의 파티'가 관객과 만난다.

최근 극단 피악은 인문학 성찰시리즈 11번째 작품인 '세자매 죽음의 파티'가 오는 4월부터 관객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체홉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당신은 어째서 절망하는가?" "당신은 어떤 도시에 살고 있는가?" "당신의 모스크바는 과연 무엇인가?"의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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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환 연출(극단 피악 대표, 성결대 교수)의 Theater-Dance 스타일로 오늘날 비극적 군상들의 정체를 폭로한다. 또한 김병춘, 김소희, 한윤춘, 김미숙, 리다해, 이천영, 김찬 등 11명의 배우들이 불꽃같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 자매 죽음의 파티' 공연은 4월 21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 = 극단 피악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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