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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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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디토·진짜가·미트2·더글로리, 1위 [한눈에 보는 엔터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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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넷째 주

뉴스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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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 영화='스즈메의 문단속'(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2023년 3월24~26일)

3월 넷째 주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주말 3일간 75만74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96만4848명을 기록했다. 2위에는 개그맨 박성광이 연출을 맡은 영화 '웅남이'가 이름을 올렸다. '웅남이'는 11만7592명의 관객과 만나며 누적관객수 17만2372명을 나타냈다. 3위는 장기 흥행 중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8만9560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427만9776명을 달성했다. '소울메이트'는 3만9519명으로 4위,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파벨만스'는 '파벨만스'는 2만2469명으로 5위에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18만7368명과 3만5345명이다.

◇ 음원=뉴진스 '디토' 1위(지니뮤직 주간차트 2023년 3월20~26일)

3월 넷째 주 음원차트 정상도 뉴진스가 차지했다. 뉴진스 '디토'는 무려 14주째 1위를 차지하며, 3개월 이상 최고 순위를 점령하고 있다. 2위에는 신선한 음악으로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탄 지올 팍의 '크리스찬'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지올 팍은 마니아층에서 '천재'로 불리는 뮤지션이다.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는 3위,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4위에 각각 올랐다. 5위는 뉴진스의 'OMG'이 거머 쥐었다.

◇ 지상파=KBS 2TV 토일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위(닐슨코리아 2023년 3월20~26일 전국 가구 기준)

지난 25일 처음 방송된 KBS 2TV 토일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19.3%의 시청률 속에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다. 안재현, 백진희, 차주영, 정의제가 주연을 맡았다. 지난 24일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18.3%로 2위를 차지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15.5%로 3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14.4%로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9.7%로 5위에 랭크됐다.

◇ 종편+케이블=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 1위(닐슨코리아 2023년 3월20~26일 전국유료가구 기준)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스페셜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은 11.8%의 시청률로 종합편성채널 및 케이블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지고 TV조선에서 생중계한 대한민국 대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은 10.6%로 2위에 올랐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7.6%로 3위, MBN '불타는 트롯맨'의 스페셜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디너쇼'는 7.2%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6.2%로 5위를 나타냈다.

◇ OTT='더 글로리' 1위(넷플릭스 2023년 3월26일 기준)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는 지난 10일 파트2를 선보이며 16부 전편을 공개한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가 3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김은숙 작가가 쓰고 송혜교 임지연 등이 주연을 맡은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대행사'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긴급 통화 라인을 모니터링하는 일을 맡은 FBI 에이전트의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이트 에이전트'가 랭크됐다. 4위는 사이비 종교의 실태를 고발해 큰 사회적 파장을 몰고온 8부작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차지했다. 5위는 '신성한, 이혼'이 차지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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