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임신' 헤이지니, 아기방 라탄 거울 뚝딱 "처음인데 엄청 잘 만들었어"(혜진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헤이지니가 라탄 거울 만들기에 도전했다.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는 최근 '뭐야? 먹으러왔어? (feat. 토토침대)'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헤이지니는 "토토의 침대랑 가구를 보러 왔다. 아기 침대를 진짜 많이 찾아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네모난 걸 너무 사고 싶더라"라고 밝혔다.

아기 침대를 비롯해 기저귀 교환대 등 꼼꼼하게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느날 아파트 발전기가 점검 중이였고, 헤이지니는 "수도도 안 나오고, 가스도 안 나오고 아무 것도 지금 집에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촬영이 있어서 샤워를 해야 하는데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저희 엄마가 강이네 애기를 봐주러 올라와 계신다. 여기 와서 씻어라고 하시더라"라며 "'엄마, 우리집 2N층이야'라고 했더니 '너는 못내려오니'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헤이지니는 "엄마가 제가 임신한 걸 까먹은 건지..제가 27층에서 내려가야 한다"며 한 번도 안 쉬고 내려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라탄 거울을 만들러 갔다. 헤이지니는 "토토방에 들어갈 라탄 거울 만들려고 수업을 들으러 왔다. 평소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공방에서 배웠었는데 아기방 꾸미기를 찾다보니 라탄으로 꾸미시는 분이 많아서 만들러 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라탄 처음 해봤는데 처음 한 거 치고 엄청 잘 만들지 않았냐"라고 대만족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