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오늘(27일) CBS 라디오에서 한 장관이 1973년생으로 X세대의 선두 주자라고 볼 수 있다며, 총선에 나와서 기존 운동권 세력을 물리쳤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장관이 서울 출신이라며 지역 갈등까지도 없애버리는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장관은 이에 대해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 장관으로 할 일이 매우 많다며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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