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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순자산 3조원 급증 왜? "전세계 가장 부자 래퍼"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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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attends the 66th NBA All-Star Game at Smoothie King Center on February 19, 2017 in New Orleans, Louis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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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ds the 66th NBA All-Star Game at Smoothie King Center on February 19, 2017 in New Orleans, Louisiana.

[OSEN=최나영 기자] 음악계의 거물 제이지가 어느 때보다도 많은 재산을 갖고 있다.

제이지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래퍼의 지위를 굳혔다. 고급 뒤세 코냑(D’Ussé Cognac) 브랜드 지분을 매각한 후 순자산이 25억 달러로(약 3조 2,575억 원) 증가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부유해진 것.

포브스는 최근 53세 제이지의 순자산을 업데이트했다. 그는 지난 2월 뒤세 코냑의 지분 50%를 7억 5000만 달러에 바카디(주류 제조회사이자 브랜드)에 되팔았다. TMZ에 따르면 이는 그의 막대한 재산에 기여했다.

매각에도 불구하고 제이지는 여전히 주류 브랜드의 상당한 소유권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에 매출이 좋으면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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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내 비욘세(41)의 재산은 2022년 기준으로 4억2 600만 달러였기에 그의 가족 재산은 훨씬 더 크다.

그런가하면 비욘세와 제이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는 2012년생으로 재산은 약 6천억 원 정도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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