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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59세 니콜라스 케이지, 27세 일본인 아내와 결혼 후 득녀..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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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니콜라스 케이지가 최근 출산한 일본인 아내 및 생후 7개월 딸과 등장해 화제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9)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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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날 32세 연하의 일본계 아내 리코 시바타(27)와 및 딸을 데리고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 등장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5번째 아내인 시바타 리코는 그의 아들 웨스턴보다 4살이나 어리다. 2022년 9월 딸 어거스트를 얻은 바 있다. 또 어거스트는 니콜라스의 세 번째 자녀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라스 케이지는 딸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으며 이동 중인 모습. 화장을 하지 않아 더욱 앳되어 보이는 시바타 리코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시바다 리코는 지난 2020년 영화 '고스트랜드' 일본 촬영 당시 만나 32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사랑을 키웠다. 약혼식을 일린 직후 2021년 2월 라스 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과거 한국계 아내 앨리스 킴과 지난 2004년 LA의 한 식당에서 만나 결혼했으나 이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6세 아들 칼-엘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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