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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왼쪽부터), 안성훈, 박지현 /제공=아시아투데이DB, 생각엔터테인먼트, 박지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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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임영웅, 안성훈, 박지현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 2, 3위를 나란히 장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2월 25일~3월 26일)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안성훈, 3위 박지현 순으로 나타났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03만3364, 미디어지수 196만7417, 소통지수 261만3073, 커뮤니티지수 229만37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0만760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9.50% 상승했다.
2위 안성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121만4297, 미디어지수 231만8791, 소통지수 75만7650, 커뮤니티지수 102만96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2만404로 분석됐다. 3위 박지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94만7285, 미디어지수 170만8014, 소통지수 51만5698, 커뮤니티지수 197만76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4만8690으로 분석됐다.
이어 4위는 손태진, 5위는 장윤정, 6위는 이찬원, 7위는 진해성, 8위는 김호중 등이 랭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상영하다, 돌파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음원, 아임히어로 더 파이널,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08%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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