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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캡틴' 양희종 은퇴식 날...KGC인삼공사, 통산 3번째 정규리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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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가 '캡틴' 양희종의 은퇴식 날, 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역대 세 번째로 개막부터 하루도 1위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7년부터 14년 세월, 한 팀에서만 뛴 영원한 주장 '캡틴' 양희종이 코트와 이별을 고합니다.

세 번의 우승을 이끈 양희종의 등번호 11번은 영구결번으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