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세' 딕 반 다이크, 폭우 속에 차 몰고 나갔다가 교통사고[Oh!llywood]

[OSEN=김보라 기자] 배우 딕 반 다이크(98)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딕 반 다이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교통사고가 나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지난 22일(현지 시간) 알려졌다.

딕 반 다이크는 이달 14일 오전 11시께 폭우 속에서 자신의 은색 차를 몰고 나갔다가 교통사고를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딕 반 다이크는 이날 차량의 운전자로서 동승자 없이 홀로 차량에 탑승했다.

한편 딕 반 다이크는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박물관이 살아있다 : 비밀의 무덤’ ‘박물관이 살아있다!’ ‘메리 포핀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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