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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진, 휴가 나왔다" BTS 완전체 회동…뷔·지민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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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슈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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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군 복무 중인 진의 휴가날에 맞춰 완전체 회동에 나섰다.

슈가는 2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방탄소년단 멤버 진, 알엠(RM), 제이홉,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슈가는 자리에 없는 뷔와 지민에 대해 "태형이(뷔) 지민이 같이 있었음(10분 먼저감)"이라고 글을 남기며 뷔, 지민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함께 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방탄소년단 개개인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포즈가 담겼다. 같은날 RM 역시 비슷한 구도의 사진을 게재했다. RM은 보라색 하트를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제 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진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20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이어 제이홉이 입영 연기 취소 신청서를 제출하며 팀 내 두 번째 입대를 앞두고 있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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